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화 (문단 편집) ==== 남휘종의 7~10 콰트로 가능성 ==== 6 이하의 카드를 모두 제외하고 7~10 카드의 분포는 [[http://program.interest.me/tvn/thegenius2/11/Board/View?b_seq=481|아래와 같다.]] ||숫자||임윤선 연합||중립||남휘종 연합|| ||<|2> 10 ||빨강 10(임윤선)|| ||노랑 10(조유영)|| ||파랑 10(재경)|| ||초록 10(조유영)|| ||<|2> 9 ||빨강 9(이두희)|| ||초록 9(남휘종)|| ||노랑 9 (이두희)|| ||파랑 9(이다혜?)|| ||<|2> 8 ||초록 8(홍진호)||빨강 8(이상민)||노랑 8(남휘종)|| ||파랑 8(이두희)|| || || ||<|4> 7 ||빨강 7(재경)|| || || ||노랑 7(임요환)|| || || ||초록 7(임윤선)|| || || ||파랑 7(재경)|| || || '''아군과의 교환보다 상대와의 교환을 우선'''해야 하는 이유는 방송에서 언급된 것처럼 상대방에게 낮은 카드를 줄 것이기 때문보다도, 이두희나 재경과 같이 가장 낮은 수가 7이나 8인 플레이어에게 '''필요 없는 카드를 골라 넘겨줄 선택의 여지를 최소화'''한다는 측면이 더욱 크다. 결과론적인 분석이지만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군에게 7이 없었던 남휘종은 빨강 8을 오픈하기 전에 재경과 카드를 교환해 7 2장 가운데 1장을 받는 것 외엔 7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재경은 파랑 10, 파랑 7, 빨강 7을 들고 있었고, 임윤선이 빨강 10을 오픈했기에 파랑 10, 빨강 7은 아군에겐 불필요했다. 따라서 8 오픈 전에 재경과 카드를 교환했을 경우, 재경은 아군에 필요할 가능성이 남아 있는 파랑 7보다 빨강 7을 넘길 가능성이 컸다. 따라서 빨강 7이 남휘종이 얻을 수 있는 유일한 7이라면 이상민의 빨강 8 대신 처음부터 들고 있던 노랑 8을 오픈해야 한다. 이 경우 조유영으로부터 노랑 10 대신 초록 10을 얻을 순 있었지만, 이미 첫 카드로 초록 9를 깔았기에 쓸 수 있는 10이 아군에게 없다. 노랑 8을 처음에 깔았다면 초록 10-파랑 9-노랑 8-빨강 7 조합이 가능하긴 하지만, 첫 핸드에서 9가 아닌 8을 오픈하는 건 비정상적인 플레이니, 10-9-8-6은 그야말로 최선의 결과였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선 이두희의 실수로 파랑 8이 넘어왔다. 이두희의 카드는 빨강 9, 노랑 9, 파랑 8이었는데, 이 중 빨강 9는 빨강 10을 오픈한 임윤선, 초록 9를 오픈한 남휘종 모두 쓸 수 없는 카드라 빨강 9를 넘기는 게 정상적인 플레이였다. 이로 인해 시청자 게시판에서 빨강 8 대신 파랑 8을 공개했다면 어땠을지 가정한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재경은 임윤선에게 필요한 파랑 7이나 남휘종에게 필요한 빨강 7 대신 양쪽 모두 쓸 수 없는 파랑 10을 넘겨줄 수 있어서 남휘종이 7을 못 구하는 건 마찬가지다. 재경 직전에 이뤄진 이상민과의 교환에서 이상민은 가장 좋은 카드인 빨강 8을 넘겨줬지만, 이 순간 남휘종의 패는 8 트리플이 되는 바람에 하나를 오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이 당시 빨강 10이 이미 오픈됐음을 감안해 10이 아직 살아 있는 노랑/초록 대신 빨강 8을 오픈한 건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이로 인해 재경은 죽은 카드인 빨강 7을 안심하고 넘겨줄 수 있었다. 결국 '''재경과의 교환은 8 공개 전이었어야 했다.''' 아군인 은지원과 조유영, 중립인 유정현과 이상민보다 재경을 나중에 택한 게 결정적인 패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